포그바는 이번 시즌 재차 인터넷바둑이▷▶▷ HON200.COM ◁◀◁인터넷바둑이 입지가 불안해졌다. 지난 시즌 후반기 장기 부상을 털고 돌아온 이후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좋은 호흡을 보여주면서 맨유 핵심으로 자리잡았지만 지금 상황은 또 심각해졌다. 현재 포그바는 프레드, 스콧 맥토미니와 힘겨운 주전 경쟁을 펼치고 있다.
비중이 줄어든 포그바의 표정이 다시 굳었다. 디디에 데샹 프랑스 대표팀 감독도 "포그바는 현재 맨유에서 처한 상황에 행복해하지 않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프랑스 대표팀에서는 다를 것이라고 했으나 핀란드와 친선전에서 부진하면서 현재 흐름이 좋지 않음을 증명했다.
그래도 포그바는 15일 열린 포르투갈과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서 풀타임을 뛰었고 프랑스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포그바가 저력을 발휘하자 요리스가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포그바가 맨유에서 리듬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그래도 라파엘 바란, 앙투안 그리즈만처럼 미소를 띄고 대표팀에 왔다. 그가 계속 도전을 이어나가리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