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 아들 장기파열시킨 베트남국적 엄마 구속영장
세살배기 아들을 장기가 일부 파열될 정도로 때려 중상을 입힌 엄마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기 하남경찰서는 어제(13일) 아동복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베트남 국적 20대 여성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씨는 아들 B군과 서울 강동구에 있는 병원을 찾았다가 아이 눈가에 멍이 든 것을 수상히 여긴 병원 측의 신고로 덜미가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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