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흐 IOC 위원장 "도쿄올림픽 취소는 없다"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은 스위스 제네바에서 진행된 화상 인터뷰에서 도쿄올림픽 취소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 없으며, 예정대로 내년 7월23일 개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7월24일 개막할 예정이던 도쿄올림픽은 전 세계를 휩쓴 코로나19 여파로 1년 연기됐습니다.
바흐 위원장은 도쿄올림픽 코로나19 대책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다음주 일본을 찾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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