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 / 무소속 의원
앵커 : 뉴스와이드 오늘의 초대 손님 김태호 의원 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김태호 : 반갑습니다.
앵커 : 국민의힘 김태호 의원 이렇게 소개를 해야 하는데 아직도 무소속이죠?
김태호 : 네, 그렇습니다.
앵커 : 왜 안 들어가고 계십니까?
김태호 : 곧 아마 친정에서 좋은 소식이 있을 겁니다. 저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앵커 : 못 들어갑니까? 안 들어갑니까?
김태호 : 안에 또 나름대로의 어떤 시기나 이런 부분들에 대해 고민들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앵커 : 하여튼 지난번 총선 때 참 그래도 무소속으로 그 지역에서 다시 이렇게 선택을 받은 것 보면 아직도 그 지역에서 또 경남에서 우리 김태호 할 일이 많이 있다, 이렇게 본 모양이죠?
김태호 : 그렇게 또 선택을 해줘서 저는 열심히 해야겠다. 다 사랑으로 치면 첫사랑인 분들인데 저는 어쨌든 결혼에 성공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