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가요계에서 '라이브의 강자'로 꼽히는 트로트 가수가 있습니다.
최근에는 작곡가로도 명성을 높이고 있는데요.
이동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코로나19로 가수들도 무척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신수아는 오히려 최성수, 최백호 등 선배들과함께 위로를 건네는 힐링송에 참여했습니다.
▶ 인터뷰 : 신수아 / 가수
- "저희 또한 많이 많이 지치고 힘든 시간들을 보내고 있지만 정말로 이렇게 힘을 내서 이럴 때일수록 더 힘을 모아서 좋은 취지의 그런 음악들도 많이 만들고 그렇게 해 보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수 신수아는 최근에는 작곡가로서 주가를 높였습니다.
홍춘이로 트로트 계에 데뷔한 최란의 '그럴 줄 알았지'가 바로 신수아의 노래입니다.
▶ 인터뷰 : 신수아 / 가수
- "(최란) 언니는 진짜 30년차, 40년차 대배우로서 길을 걸어가고 계시다가 가수로서의 옷은 이제 처음 입어보시는 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