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큐] 미시간주 개표 중단 소송으로 혼란...현지 분위기는? / YTN

YTN news 2020-11-05

Views 3

■ 진행 : 김영수 앵커, 강려원 앵커
■ 출연 : 정테레사 / 미시간주 남서부 한인회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번에는 격전지 미시간주로 가보겠습니다. 트럼프 캠프에서 개표 중단 소송을 내면서 혼란을 겪고 있는데요. 현지 분위기 정테레사 미시간주 남서부 한인회장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정 회장님 나와 계십니까? 전화 연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트럼프 대통령 선거캠프에서 미시간주 개표 중단을 요구하는 소송을 냈는데요. 일단 개표는 계속 진행 중인 겁니까?

[정테레사]
안타깝게도 개표 중단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 개표가 진행이 안 되고 있군요.

[정테레사]
네. 현재 91%가 개표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개표 중단 소송으로 지금 개표가 중단된 상태. 사실 이곳은 트럼프 대통령이 개표 후반까지 앞서다가 막판에 바이든 후보가 역전하지 않았습니까?

[정테레사]
그렇게 됐죠. 개표 85%까지 트럼프 대통령이 51%, 조 바이든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46%였어요. 지금 현재로는 우편투표를 개봉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49.1%, 민주당 조 바이든 후보님께서 49.3%로 근소한 차이로 역전됐습니다.

아마 2만 4000표가량이 앞섰다고 합니다.


지금 저희가 추가로 확인을 해 봤더니 오늘 오후 1시 기준으로 바이든 후보가 50.4% 그리고 트럼프 대통령이 48%로 표차가 좀 벌어졌다는 그런 소식이 들어와 있습니다.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이렇게 역전한 배경, 미국 언론들은 어떻게 분석하고 있습니까?

[정테레사]
한 가지 더 말씀드릴 건 우편투표를 개봉하면서부터 해보니까 민주당 조 바이든 후보가 10만 3000표가 나올 때까지 트럼프 대통령에게 찍은 표가 한 표도 나오지 않았답니다. 그러므로 인해서 아마 역전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트럼프 지지층에서는 반발을 하고 있었겠네요.

[정테레사]
제가 듣기로는 엄청 심한 프로테스트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까지도.


지금 사실 미시간주 같은 경우는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 시위가 걱정되는 상황입니다. 현지 분위기 어떤지 전해 주실 수 있을까요?

[정테레사]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이 지금 프로테스트를 하면서 많은 혼란을 겪고 있어요. 겪고 있고 지금 현재는 혼돈에 ...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01105162258636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