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다저스 무키 베츠, 5년 연속 골드글러브 주인공

연합뉴스TV 20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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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다저스 무키 베츠, 5년 연속 골드글러브 주인공

LA 다저스를 월드시리즈 우승으로 이끈 무키 베츠가 최고의 수비수에게 주어지는 골드글러브를 거머쥐었습니다.

베츠는 4일 발표된 메이저리그 골드글러브 명단에서 내셔널리그 우익수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5년 연속 수상을 기록했습니다.

내셔널리그 3루수 부문에서는 콜로라도의 놀런 에러나도가 8년 연속 황금장갑을 품에 안았습니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캔자스시티의 좌익수 알렉스 고든도 8번째 골든글러브 수상으로 유종의 미를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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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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