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건강이상설이 여러 차례 제기됐죠.
국정원은 김정은 위원장이 140kg까지 살이 찌긴 했지만, 건강에 별다른 이상 징후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국회 정보위원회 발표 내용, 들어보시죠.
[하태경 / 국민의힘 의원]
김정은 위원장 건강 관련해선 종합적으로 말씀드리면, 살은 좀 쪘지만, 건강에 별다른 이상 징후는 없다.
2014년에 족근관 증후군, 발에 물혹이 있어 지팡이 짚고 잘 걷지 못했는데 그것은 고쳤고, 현재는 무리 없이 계단과 언덕 오르내리는 정상보행이 가능하다. 젊어서 비만은 큰 건강에 문제 아니다.
살은 좀 많이 찌긴 쪘어요. 2012년 집권했을 때 8월경에 90kg이었는데, 매년 평균 6~7㎏씩 쪘어요. 지금은 140㎏대, 8년 동안 평균 6~7㎏씩 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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