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이 한장 넘어가자마자 추위가 속도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시민들의 옷차림도 벌써 초겨울인데요. 아직 옷장속에 있을 법한 겨울코트나 패딩차림도 많이 눈에 띕니다.
"11월인데 벌써 추워져서 걱정이에요."
"날씨가 추워져서 걱정되죠."
날이 급격히 추워질때 특히 조심해야하는 뇌졸중,
급격한 기온 변화에 대비하고 특히 고령자는 아침 운동이나 장시간 외출을 피해야합니다.
1주일에 3번 30분 이상 꾸준한 운동도 뇌졸중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11월의 시작부터 찾아온 찬기운은 내일 더 강해지고 수요일에 절정에 달하겠습니다.
내일 아침은 오늘보다 6도 가량 떨어진 2도로 출발하겠고 수요일은 서울 기준 -1도 선까지 내려가며 12월 초순에 해당하는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강원산지엔 올 가을 처음으로 1cm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채널A 뉴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