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서해 피살 사실규명 위한 軍 통신선 연결 우선"
북한이 서해 우리 공무원 피살 사건과 관련해, 한 달여 만에 또다시 입장을 밝힌 가운데, 정부는 군 통신선 우선 연결을 촉구했습니다.
문홍식 국방부 부대변인은 오늘(30일) 기자들과 만나 "이번 사건의 사실 규명과 해결을 위한 북한의 노력이 조속히 이뤄지길 바란다"며 "이를 위해 남북간 소통을 위한 군 통신선의 우선 연결을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조혜실 통일부 부대변인도 정례브리핑을 통해 동일한 입장을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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