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김밥 가게에서 불...작업자 3명 다쳐 / YTN

YTN news 2020-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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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 낮 1시 40분쯤 서울 염리동의 한 김밥 가게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가게 안에서 내부 공사를 하던 작업자 3명이 몸에 2도 화상 등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건물 일부가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작업자들이 가게 안에서 페인트 작업을 하다가 인화성 물질에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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