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의붓딸 4년간 추행한 승려 영장 신청

연합뉴스TV 2020-10-21

Views 0

경찰, 의붓딸 4년간 추행한 승려 영장 신청

서울 강서경찰서는 의붓딸을 약 4년에 걸쳐 강제 추행한 혐의로 승려 69살 A씨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결혼해 가정을 꾸린 대처승인 A씨는 의붓딸 B양이 초등학생이던 2017년부터 올해까지 10여 차례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양은 학교 상담을 받으며 A씨의 행동을 말했고, 학교의 연락을 받은 아동보호전문기관이 경찰에 신고하면서 수사가 시작됐습니다.

A씨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추가 수사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