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서울 주택매매 거래량 8월보다 25% 감소
지난달 서울의 주택매매 거래량이 한 달 전보다 큰 폭으로 위축됐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9월 서울 주택 매매 거래량은 1만755건으로 8월의 1만4,459건보다 25.6%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기와 인천을 포함한 수도권 주택매매 거래는 3만8,089건으로 11.6% 줄었습니다.
한편, 지난달 서울의 전·월세 거래량은 5만4,632건으로, 8월보다 0.2% 늘었고 지난해 9월과 비교해서는 17.8%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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