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5일) 낮 1시 50분쯤 서울 영등포구청역 근처 아파트와 건물이 10여 분 동안 정전됐습니다.
주민들은 근처 고압선에서 펑 터지는 소리가 들린 뒤 전기가 끊겼다고 말했습니다.
한전 측은 안전 조치를 마친 뒤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손효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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