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최고위 워크숍…입법 전략 점검·국감 중간 평가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민주당은 국정감사 2주차를 맞아 최고위원 워크숍을 열고, 국정감사 종료 전인 오는 26일까지 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원을 선임해달라고 야당에 거듭 촉구했습니다.

공정경제 3법에 대해서는 현장의 목소리를 계속 듣되, 원칙에 따라 처리하겠다고 했습니다.

또 지난주 국정감사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민생국감, 정책국감 기조를 이어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은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완화 이후 정부의 방역과 예방 행정도 지속적으로 점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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