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당국자 "북, 핵·탄도미사일 우선시에 실망"
미국은 현지시간 10일 "북한이 완전한 비핵화를 달성하기 위해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협상에 참여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미 행정부 고위 관리는 북한 열병식과 관련한 연합뉴스 질의에 "미국은 여전히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싱가포르에서 제시한 비전에 의해 나아가고 있다"고 했습니다.
이 관리는 또 "북한이 금지된 핵 및 탄도 미사일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우선시하는 것을 보는 것은 실망스럽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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