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지五감] 코로나19에 달라진 국감 풍경…화상 연결까지 外

연합뉴스TV 20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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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지五감] 코로나19에 달라진 국감 풍경…화상 연결까지 外

1번지五감.

▶ 코로나19 속 국감 풍경…화상 연결까지

오늘의 첫 번째 사진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가 우리 일상 곳곳을 바꿔놓고 있죠.

국정감사 풍경도 예년과 많이 달라졌습니다.

좌석마다 칸막이가 설치됐고, 마이크 덮개도 꼼꼼히 씌워졌습니다.

일부 국감은 화상 연결을 통해 진행되기도 하는데요.

코로나19 시대 국감 현장 국감 내용에도 많은 변화가 있을까요?

▶ 2주 격리없이 출장길…한-일 교류재개

두 번째 사진 보겠습니다.

공항 이용객들이 일본 도쿄에 가기 위해 탑승 수속을 밟고 있습니다.

한일 양국이 합의한 '기업인 특별입국절차'가 오늘부터 시행됐는데요.

일본 방문을 원하는 기업인은 비자를 발급받고 특별방역 절차를 거치면 일본 입국 후 격리 조치를 면제받게 됩니다.

한국과 일본 사이의 하늘길이 일부 열리면서 양국 간 인적교류가 다시 활발해질지 주목됩니다.

▶ '방호복 입고'…코로나도 못막은 투표의지

마지막 사진입니다.

미국에서는 다음 달 3일 열리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사전투표가 한창 진행 중인데요.

102살의 노인이 전신 방호복을 입고 우편투표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 할머니는 코로나19 바이러스에 취약한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강한 투표 의지를 보이면서 시민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지금까지 1번지오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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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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