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큰 일교차에 대비한 옷차림 하셔야겠습니다.

아침 공기는 쌀쌀하지만, 낮부터는 예년 이맘때 기온을 회복하겠는데요.

현재 서울 기온 10.8도로 예년보다 2도 정도 낮습니다.

한낮에는 따스한 가을볕이 내리쬐면서 22도까지 올라 선선하겠습니다.

급격한 온도 변화에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만큼 건강 관리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밤사이 기온이 크게 떨어지는 경기 동부와 영서를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동안 내륙은 대체로 맑겠지만, 동해안 지역은 동풍의 영향으로 오후부터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아침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기온이 10도 안팎까지 내려가면서 쌀쌀하겠습니다.

현재 기온 대관령은 2.2도, 춘천 8.5도를 보이고 있는데요.

낮에는 기온이 10도 이상 올라 서울과 대전 22도, 광주 23도로 선선하겠습니다.

당분간 내륙은 비교적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금요일과 토요일 사이 제주도와 동쪽 지방에는 비 소식이 있습니다.

오늘부터 동해안과 남해안에는 너울성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습니다.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홍나실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01007055031864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