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일반 공모주 청약에 58조 원이 넘는 청약 증거금이 몰리며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주관 4개사가 잠정 집계한 최종 증거금은 약 58조4천억 원, 통합 경쟁률은 약 607대 1을 기록했습니다.
흥행 열기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청약 증거금의 경우, 역대 최대인 카카오게임즈의 58조5천억 원에 천억 원 정도 밀리며 역대 2위에 해당합니다.
통합 경쟁률 기준으로 빅히트 일반 공모주 청약에 1억 원을 증거금으로 맡긴 투자자는 빅히트 주식을 2주 정도 받을 예정입니다.
이틀 동안 일반 청약을 마무리한 빅히트는 오는 15일 코스피에 입성하게 됩니다.
공모가는 13만 5천 원이고,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은 4조8천억 원에 달합니다.
최두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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