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도 인근 해상서 실종됐다가 북한군에 피살된 공무원

그의 아들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쓴 손편지

'아버지 누구보다 가정적…직업에 대한 자부심도 높아'

'증명되지 않은 이야기들로 가족들 고통…바로 잡아달라'

'수영 전문적으로 배운 적 없는 아버지가 38km를?…말 안 돼'

유족 측, 오늘(6일) 기자회견

국방부가 보유한 피격 당시 감청 녹음 파일 등 공개 신청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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