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5일) 밤 8시 10분쯤 부산시 송정동에 있는 기계부품 도금 공장에서 불이 나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공장 안에 사람이 없어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승강장치와 도금용 수조 등이 타 소방서 추산 약 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도금용 수조 근처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김경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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