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北, 3,374명 코로나 검사…모두 음성"
북한에서 지난달까지 3,300여 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세계보건기구가 확인했습니다.
에드윈 살바도르 세계보건기구 평양사무소장은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에 보낸 이메일에서 9월 17일 기준으로 총 3,374명의 북한 주민이 코로나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피검자는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고, 9월 기준 격리 대상자는 610명이라고 전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는 지금까지 북한 내에서 코로나19로 격리됐다가 해제된 인원은 모두 3만1,163명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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