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근정전서 "얼쑤"…BTS '아이돌' 열창
미국 NBC 프로그램인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에 출연한 방탄소년단이 경복궁 근정전을 배경으로 역동적인 무대를 펼쳤습니다.
방탄소년단은 지미 팰런 쇼가 닷새간 특별 편성한 'BTS 주간' 첫 회 방송에서, 한복을 재해석한 무대 의상을 입고 '아이돌'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문화재청의 허가를 받아 최근 사전 녹화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속사는 "한국의 멋과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알렸다"고 소개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현지 시간으로 다음 달 2일까지 매일 이 프로그램에 출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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