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사무총장 "코로나19 사망자 100만명은 고통의 이정표"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전 세계 코로나19 사망자가 100만명을 넘어선 것에 대해 '고통스러운 이정표'라고 평가했습니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100만명은 우리의 마음을 얼어붙게 하는 숫자"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우리는 이 도전을 극복할 수 있다"며 "실패로부터 배워야 한다. 책임감 있는 리더십, 과학과 협력이 중요하다"며 감염병 퇴치를 위한 연대를 촉구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