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군의 우리 공무원 총격 사건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애도와 함께, 국민에 매우 송구하다고 사과했습니다. 또, 북한 최고지도자가 곧바로 직접 사과한 건 처음이라며, 재발 방지를 위해 군사 통신선 복구를 북한에 제안했습니다.
■ 공무원 피격 사건을 공동 조사하자는 우리 측 요청에 북한이 답변이 없는데, 자체 수색 활동을 벌이는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또, 북한이 총격을 가하기 전 구조하려 했다가 상황이 갑자기 바뀌어 우리 측 대응에 제한이 있었다고 국방부 핵심 관계자가 밝혔는데, 논란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 어제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0명으로, 48일 만에 최저로 줄었지만, 수도권 등의 기존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추석 연휴를 앞두고 있어, 방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방역 당국은 이번 연휴는 되도록 집에서 보내고, 외출이나 모임을 자제해 달라고 거듭 당부했습니다.
■ 검찰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휴가 관련 의혹을 수사한 결과 검찰이 추 장관과 아들, 전 보좌관을 모두 혐의없음으로 불기소 처분했습니다. 휴가 연장 등이 정상적으로 이뤄졌고, 추 장관 부부가 국방부에 직접 민원을 제기하지도 않은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00928175630273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