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돌봄업무 지자체 이관 중단해야…11월 총파업"
학교 비정규직 노동조합이 돌봄 업무의 지방자치단체 이관 중단 등을 촉구하며 오는 11월 파업을 예고했습니다.
전국 학교비정규직 연대회의 소속 3개 노조는 임단협 쟁의행위에 대해 찬반 투표를 진행한 결과, 찬성률 83.54%로 돌봄 노동자 총파업을 결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연대회의는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학교 돌봄의 지자체 이관 관련 법안 추진을 중단시키고, 돌봄 시간제를 폐지하기 위해 총파업 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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