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도시안전통합센터 관제요원 확진…근무자 45명 이동금지
경기 수원시는 오늘(23일) 도시안전통합센터에서 근무하는 50대 관제 요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근무자 전원을 이동금지 조치하고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통합센터에서 근무하는 관제요원은 모두 45명으로 이 중에는 경찰관도 5명이나 포함돼있습니다.
통합센터는 경찰이 형사 사건 수사나 교통사고 조사를 위해 CCTV 영상 확인차 수시로 드나드는 곳이어서 수사 업무에 차질이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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