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피해 소상공인 모레부터 최대 200만원 받아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은 소상공인 241만명에게 최대 200만원의 새희망자금이 모레(25일)부터 지급된다고 중소벤처기업부가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은 지난해 연 매출 4억원 이하에 상반기 월평균 매출액이 지난해 월평균 대비 감소한 '일반업종',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집합금지·영업제한 조치를 받은 업종입니다.
정부의 행정정보로 파악된 소상공인 241만명은 '신속지급' 대상자로 내일(24일)부터 별도의 서류를 제출하지 않고 온라인으로 신청만 하면 지원금이 지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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