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자물가 석달째↑…서비스물가 역대 최고
생산자물가가 석 달째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는 103.19로 한 달 전보다 0.5% 오르며 지난 6월 이후 석 달 연속 상승했습니다.
태풍과 긴 장마의 영향으로 농림수산품 물가가 7.1% 급등했고, 공산품과 전기·가스·수도 물가도 각각 0.2% 상승했습니다.
한편, 금융·보험업의 주가 상승과 휴가철 영향이 겹치며 서비스 물가지수는 0.3% 오른 107.18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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