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태평양연합훈련 참가 南 비난…"전쟁소동 편승"
북한이 연일 대외 선전매체를 앞세워 한국과 미국의 외교·군사 공조를 비난하고 있습니다.
오늘(22일) 북한 선전매체 '조선의 오늘'은 한국 해군의 다국적 해상연합훈련 참가를 "미국의 전쟁소동에 편승"하는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그러면서 한국이 미국의 인도-태평양전략 실현의 공범자, 돌격대가 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미·일과 호주 등 4개국 해군은 최근 태평양 괌 인근 해상에서 미국 주도로 '퍼시픽 뱅가드' 연합훈련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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