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27일까지 휴가 중지…지휘관 판단 외출 가능
국방부는 모든 부대의 휴가를 중지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오는 일요일까지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문홍식 국방부 부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하고, "7일 이내 확진자가 없는 안전지역에 한해 장성급 지휘관의 판단 아래 외출 시행은 가능하다"고 덧붙였습니다.
국방부는 수도권과 부산에 적용했던 휴가 중지 조치를 지난달 18일부터는 전 부대로 확대해 시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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