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t가 신나는 5연승 행진을 거두고 1군 무대 진입 뒤 처음으로 단독 3위에 올라섰습니다.
kt는 SK와의 리그 방문 경기에서 구단 사상 최다인 14승을 거둔 선발 데스파이네의 역투에 힘입어 SK를 누르고 5연승 했습니다.
이틀 전 공동 3위로 도약한 kt는 이날 패한 LG를 끌어내리고 단독 3위를 차지했습니다.
두산은 짜릿한 역전승으로 LG에 전날 당한 패배를 설욕하며 4연패에서 탈출, 하루 만에 5위 자리를 되찾았습니다.
삼성은 매서운 화력으로 갈길 바쁜 키움을 대파했고, 최하위 한화 역시 KIA를 두들겨 11대 3으로 대승을 거뒀습니다.
NC는 롯데와 더블헤더 2경기를 모두 쓸어담으며 선두를 굳게 지켰습니다.
양시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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