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염경로 불명 사상 최고…비수도권 거리두기 연장하나
감염 경로를 알 수 없어 조사하고 있는 코로나19 확진자 비율이 28.1%로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정부는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연장 여부를 오늘 오후 발표합니다.
▶ "개천절 집회 안 가요"…전세버스 거부 확산
일부 보수단체들이 개천절 도심집회 강행을 공언한 가운데, 전세버스 업계에서 '도심집회 운행 거부' 선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아야 한단 뜻입니다.
▶ '공정'만 37번 언급…청년 민심 다독이기
문재인 대통령이 제1회 청년의날 기념사에서
'공정'이란 말을 37번 언급하고 '병역 비리 근절'도 약속했습니다.
불공정에 분노하는 청년층의 민심을 다독이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 순경 채용 필기시험 문제 유출 논란
코로나19로 한차례 연기 끝에 어제(19일) 치러진 순경 채용 필기시험에서 사전에 문제가 유출됐다는 의혹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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