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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외교가 "10월 북미 접촉설 솔솔"…문 대통령 23일 UN총회 연설

MBN News 2020-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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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북한과의 비핵화 협상을 낙관하는 가운데, 다음 달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과 회동 가능성이 나오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23일 새벽 유엔총회 화상연설을 통해 대북 메시지와 함께 한반도 평화에 대한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오지예 기자입니다.


【 기자 】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워싱턴 한 싱크탱크와 가진 화상 대담에서 북한의 비핵화 협상 진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인 언급은 안했지만, 대화 재개를 위한 물밑 작업이 이뤄지고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 인터뷰 : 폼페이오 / 미 국무장관 (현지시간 15일)
- "추가 진전을 이룰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북한 사람들과도 어디에 기회가 있을지 알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외교가에서는 미측이 뉴욕 채널을 통해 북측에 수해 복구 등 인도적 지원을 위한 논의를 제안했는데,

북측이 호응할 경우, 미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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