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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아들 첫 소환…"보좌관, 최소 3차례 통화"

MBN News 2020-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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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검찰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 모 씨의 '군 복무 특혜 의혹'과 관련해, 수사 시작 8개월 만에 서 씨를 전격 불러 조사했습니다.
서 씨의 휴가 연장 문의를 한 것으로 지목된 추 장관의 전 보좌관이 최소 3차례 군 부대 관계자와 통화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임성재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주,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 모 씨의 부대 군 간부들을 잇달아 소환했던 검찰이 그제(13일) 서 씨를 전격 소환했습니다.

지난 1월 서 씨 관련 사건이 수사팀에 배당된 뒤 8개월 만입니다.

검찰 조사에서 서 씨는 '규정상 위법이 없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 씨가 소환되기 하루 전엔 부대 군 관계자에게 '휴가 연장' 문의를 한 것으로 알려진 추 장관의 전 보좌관도 소환됐습니다.

▶ 인터뷰 : A 대위 / 당시 서 씨 부대 지원장교 (신원식 국민의힘 의원실 출처)
- "보좌관님이 굳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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