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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비 일괄 지원'에 정치권 시끌…이재명 "파급 효과 적어"

MBN News 20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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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당정이 국민에게 통신비 2만 원을 일괄 지원하기로 한 것을 두고 정치권은 시끌시끌합니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경제적 파급 효과, 이른바 승수 효과가 없다는 점을 지적했고 정의당은 여론 무마용 지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도형 기자입니다.


【 기자 】
정부와 여당이 13세 이상 국민에게 통신비 2만 원을 일괄 지급하기로 한 것을 두고 국민의힘은 국가 재정건전성을 우려했습니다.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앞으로 위기 상황도 대비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주호영 원내대표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이낙연식 포퓰리즘이 자라고 있는 건 아닌지 걱정"이라고 했습니다.

「여당 내에서는 이재명 경기지사가 승수효과, 이른바 경제적 파급 효과가 미미한 점이 아쉽다고 밝혔습니다.」

▶ 인터뷰 : 이재명 / 경기도지사 (KBS 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
「- "다만 지금 아쉬운 것은 통신비 같은 경우도 직접 통신사로 들어가버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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