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청 근무 도시관리공단 직원 확진
서울 성동구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건물의 일부가 폐쇄됐습니다.
서울 성동구는 최근 구청에서 근무한 성동구 도시관리공단 직원 1명이 오늘(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구는 공단 직원이 최근 구청 8층 문화체육과에서 지원 근무한 사실을 확인하고 해당층을 비롯해 이 직원이 이용한 지하 1층 구내식당을 즉각 폐쇄 조치한 뒤 소독을 진행 중입니다.
이번 확진자는 코로나19 관련 점검차 관내 체육시설을 방문했으나 접촉자가 없었으며, 상시 마스크를 착용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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