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민주통합당 청년비례 후보 성폭행 혐의 기소
2012년 당시 민주통합당 청년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했던 경영인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은 지난달 20일 외식업체 대표 안 모 씨를 강간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습니다.
안씨는 지난해 12월 자택에서 피해자 A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앞서 고소를 접수한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3월 안씨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안씨의 첫 재판은 오는 24일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립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