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4차 추경 규모를 최대한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첫 민생 행보로 서울 망원시장에서 소상공인과 간담회를 열고, 재정 당국이 짠 것보다 추경을 훨씬 더 늘리는 과정에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지급 방법은 지역 상품권 중심이 될 것이라며, 소득과 생계를 위협받고 있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실업자가 우선 지원 대상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신용보증기금을 통한 소상공인 대출 지원도 약속했습니다.
최아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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