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서울 구로구 아파트발 확진자가 구로구 육류가공공장 집단감염까지 포함해 모두 32명으로 늘었습니다.
이 아파트 확진자들의 감염경로가 환기구라는 추측이 나왔었는데요.
방역당국은 그럴 가능성은 낮다고 밝혔습니다.
김태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어제까지 5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던 구로구의 복도식 아파트에서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이 아파트에서만 7가구에 총 1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중 다섯 가구는 층이 다르지만 같은 라인입니다.
▶ 스탠딩 : 김태림 / 기자
- "이 아파트의 확진자들이 같은 라인에서 사는 것으로 확인되자, 구로구는 환기구를 통한 감염 전파의 가능성을 거론했습니다."
방역당국은 환기구를 통한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 인터뷰 : 권준욱 / 국립보건연구원장
- "최종적인 역학조사가 지금 종료된 것은 아니지만, 환기구를 통한 전파경로와 관련해서는 조금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