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에서 정전 등 태풍 피해 잇따라 / YTN

YTN news 2020-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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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바비'의 영향으로 대전과 충남에서도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충남 태안군에서는 낙뢰 등의 영향으로 소원면 의항리와 파도리 690가구가 정전됐고, 이로 인해 양식장에서 넙치 치어가 폐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또, 홍성군 광천읍에서 전깃줄이 끊어지고 태양광 패널이 떨어지는 등 충남소방본부에 접수된 피해 신고만 29건으로 파악됐습니다.

대전소방본부에도 건물 외벽 마감재 일부가 떨어지고 빌라 지하실에 물이 찼다는 등 신고 9건이 접수돼 119소방대원들이 안전 조치와 배수 작업을 벌였습니다.

이상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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