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의대 교수들 "의대생 불이익시 나설것"
서울대 의과대학 교수들이 의대생들의 집단행동에 힘을 보태겠다며 나섰습니다.
서울대 의과대학은 의대생들의 동맹휴학과 국가고시 거부에 대해 "더는 지켜볼 수 없다"며 "제자들이 불이익을 받을 경우 스승이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의대생들은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등에 반발해 의사 국가고시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접수인원 중 90%에 가까운 2,800여 명이 응시 취소 또는 환불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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