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메이카 경찰 '코로나 확진' 볼트 생일파티 조사
육상 단거리 선수 우사인 볼트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자메이카 보건당국은 이같은 사실을 밝히고 볼트의 접촉자 추적에 나섰습니다.
경찰 역시 지난 21일 열린 생일파티 상황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볼트는 인스타그램에서 감염 여부에 대해선 분명히 언급하지 않은 채 "검사를 받고 격리 중"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소셜미디어에는 야외에서 열린 볼트의 생일파티에서 참가자들이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춤추는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