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대학원생 코로나 확진…동료들 음성 판정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공학원에 다니는 생명공학과 소속 대학원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석사과정인 학생 A씨는 오한과 발열 증상으로 지난 22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같은 날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A씨의 동료 등 밀접접촉자 17명도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연세대는 A씨의 연구실이 있는 공학원과 공과대학 등 건물 5곳을 오늘(24일)까지 폐쇄하고 소독과 방역 작업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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