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제20·21대 국회의원(서울 은평구갑)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앵커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백운기입니다. 하루하루가 살얼음판을 걷는 나날입니다. 조금만 방심하면 언제 어디서든 코로나19 감염자가 폭증할 수 있는 절체절명의 시간입니다. 모든 일상이 정지되는 3단계로 가지 않기 위해서는 지금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제 마스크를 또 하나의 입이라고 생각하고 생활합시다. 뉴스와이드 오늘은 5일 앞으로 다가온 민주당 전당대회 대표 경선에 나온 박주민 의원과의 인터뷰로 시작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박주민 : 안녕하십니까?
앵커 : 반갑습니다. 뭐 전당대회 지금 닷새 앞인데 이렇게 운동도 제대로 못하고. 상황이 그렇죠. 지금 어떻게 절차를 하기로 했습니까?
박주민 : 절차를 좀 순연하자라고 주장하시는 분도 계셨지만 최종적으로는 예정된 절차대로 진행하는 것으로 했고요. 오늘부터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