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용산점에 근무하는 아르바이트 직원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아 극장이 임시 휴업에 들어갔습니다.
CGV측은 이 직원이 지난 19일까지 근무했으나 21일에 증상이 생겨 출근하지 않고 검진을 받은 뒤 오늘(2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CGV는 바로 영화 상영을 중단하고 방역 작업에 들어갔으며, 함께 근무했던 직원들 모두 검진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CGV 용산점에선 오늘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신작 '테넷'을 처음 공개하는 프리미어 상영이 진행되고 있었는데 극장 측은 2회차 이후의 예매분을 모두 취소하고 환불을 진행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00822221043174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