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탈출'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경비 강화
연합뉴스TV
2020-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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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탈출'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경비 강화
코로나19 확진으로 격리치료를 받던 50대가 탈출 했던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의 경비가 강화됩니다.
병원과 파주시, 파주경찰서 등 유관기관은 경비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입원실 복도 스크린 도어에 벨을 설치해 출입과 이동 시 울리게 하도록 했습니다.
아울러 병원 자체 모니터링 간격을 기존 2시간에서 1시간 이내로 조정하고, 보안 업체를 통해 야간 경비도 강화했습니다.
파주경찰서는 경찰관 2명을 상시 파견해 병원 외곽 경비 업무를 맡기로 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코로나19 확진으로 격리치료를 받던 50대가 탈출 했던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의 경비가 강화됩니다.
병원과 파주시, 파주경찰서 등 유관기관은 경비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입원실 복도 스크린 도어에 벨을 설치해 출입과 이동 시 울리게 하도록 했습니다.
아울러 병원 자체 모니터링 간격을 기존 2시간에서 1시간 이내로 조정하고, 보안 업체를 통해 야간 경비도 강화했습니다.
파주경찰서는 경찰관 2명을 상시 파견해 병원 외곽 경비 업무를 맡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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