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뉴스] 中 역대급 홍수에 피해속출…싼샤댐은 위기 넘겨 外
▶ 中 역대급 홍수에 피해속출…싼샤댐은 위기 넘겨
중국 양쯔강 상류 충칭과 쓰촨지역에 1981년 이후 최악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인명과 재산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다만, 최근 방류량을 늘린 싼샤댐은 상류의 빗줄기도 잦아들면서 최악의 위기는 넘겼습니다.
▶ 바이든 당선 기대에 美 신재생에너지 주가 꿈틀
오는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청정에너지를 중시하는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의 당선을 기대하는 자금이 증시에 유입되면서 벌써부터 신재생 에너지 주식이 강세를 보인다고, 미 월스트리트 저널이 보도했습니다.
▶ 반크, 독도·동해·이어도 영문지도 1만부 배포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가 동해와 울릉도·독도, 대한해협과 이어도 등을 영문으로 표기한 한국지도 1만부를 제작해 사이버 외교관과 글로벌 한국 홍보대사들에게 배포했습니다.
▶ 대학 여자 화장실 불법촬영한 해양경찰 해임
지난달 9일 경남 진주의 한 대학교 여자 화장실에서 숨어 휴대전화로 여성을 몰래 촬영하다 걸린 46살 A경사가 해임됐습니다.
해임은 국가공무원법상 파면 다음으로 수위가 높은 중징계입니다.
▶ 내일 법원행정고시 1차 시험…1,778명 응시
법원행정처가 5급 사무관을 선발하는 1차 시험을 내일 예정대로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1,778명이 응시한 가운데, 시험은 서울을 비롯한 전국 광역시 중고교에서 치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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