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새 14명 늘었습니다.
충청남도는 천안에서 확진자 5명이 추가됐다고 밝혔습니다.
추가 확진자 중 50대 여성은 앞서 감염이 확인된 천안시 목천읍 동산교회 교인의 아내로 확인됐습니다.
지금까지 해당 교회에서는 교인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다른 천안 지역 추가 확진자 중에는 서울 사랑제일교회 관련이 2명, 광화문집회 관련과 해외입국자가 각각 1명입니다.
천안에서는 하루 새 10명의 감염이 확인됐으며, 아산에서 2명, 당진과 논산에서 각각 1명씩 확진됐습니다.
이상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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