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 동안 이어지는 이번 광복절 연휴에 여행 떠난 분들이 많았습니다.
연일 강원권과 충청권 위주로 나들이 행렬이 길었고 오늘은 귀경 방면 정체가 깁니다.
서해안고속도로는 정오 무렵부터 당진과 서해대교 구간 지나기가 어렵고요.
논산-천안간 고속도로도 귀경 방면으로 정오터널을 지난 부근부터 정안나들목까지의 정체를 감안하셔야겠습니다.
중부내륙고속도로는 양평쪽으로 여주분기점 진입이 어렵습니다.
감곡부터 정체 시작되는데 지금 창원 쪽으로도 감곡 일대 살짝 브레이크 밟고요.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쪽은 당진부터 무려 23km 구간이나 혼잡합니다.
서해대교 지날 때까지 이 정체 감안하셔야겠고요.
25번 고속도로 천안 방면으로는 정안나들목 중심으로 지나기 어려운데 지금은 정우터널부터 정체 시작합니다.
여기 지나서도 남풍세 일대 잠깐 주춤하는 가운데 경부고속도로 서울 쪽도 충청권 정체 증가합니다.
이제는 청주부터 옥산 지나 목천까지 정체 이어지고 여기 지나서 경기권에서는 괜찮다가 도심에서는 양재와 반포 사이 혼잡합니다.
50번 고속도로 면온 일대 양 방향 정체입니다.
귀경방면 정체가 특히나 긴데요.
봉평터널부터 둔내터너까지 막혀 있고 더 가서 새말 중심으로도 차간격을 좁힙니다.
60번 고속도로 서울 방면은 경기권 이동이 가장 어렵습니다.
서종 진입이 어려운 가운데 주변으로 10km 구간 가다 서다 반복합니다.
한국도로공사 교통방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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